영화사상 가장 혁신적인 고다르의 ‘네먹대로 해라’의 시공을 그대로 재현하면서 시간과 공간의 운동성을 전달함과 동시에 풋풋한 청춘의 도전을 덤은 좌충우동 소동극으로 링클레이터식 청춘물이기도. 다른 한편으로는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나 ‘썸머 필름을 타고!‘ 같은 일본 씨네필 청춘의 정서와도 닿아있다. 그리고 불어를 쓴다는 점에서 리차드 링클레이터는 씨네필의 자격이 있다.누밸바그(Nouvelle Vague, France, 2025, 106min)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출연: 기욤 마르벡, 조이 도이치, 오브리 뒬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