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보수적인 것들에 대한 이야기들. 한번쯤은 나와야할 좋은 소재, 좋은 네러티브. 좋은 태도. 더욱이 극소수 특권층만의 보수 뿐만 아니라 바로 우리의 얘기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정말 좋은 시선을 유지하고 있어 보인다. 반면, 시대를 오가는 다소 거대한 소재적으로 봤을 때는 다소 돈이 들어가는 영화에 적합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계몽영화(Enlightenment Film, Korea, 2009, 121min)
감독: 박동훈
출연: 정승길, 김지인, 오우정, 이상현, 박혁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