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찌마와 리 형님 출연;;^^ 60년대 일본의 흥행 영화였다고 하는데, 123본부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장면장면의 당시 반응이 궁금하다. 대중들이 웃었을지 멋있다고 했을지, 그리고 비평가들이 클리쉐라고 비난했을지 아니면, 같은 해 발표된 포인트 블랭크처럼 신선하게 느껴진 부분이 있었을지. 확실한 것은 1967년이라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카메라웍이 시간에 쫗긴 느낌이 든다.
권총은 나의 패스포트(Colt is My Passport, Japan, 1967, 84min)
감독: Takashi Nomura
주연: 시시토 조
영화/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