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가 불황에 DVD로 직행하는 영화들이 있는데 미 개봉 당시 상당히 호평 받은 이 영화도 그렇다. 동화책을 원작으로 하는 이 영화는 아이들이 그리고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이 단순하리라 생각했던 결코 단순하지 않은 섬세한 감정과 아이들의 세계를 시각화하는데 성공했다. 쓸데없이 부지런한 몇 감독들과 달리 스파이크 존즈는 영화 좀 더 만들었으면 좋겠다.
괴물들이 사는 나라(Where The Wild Things Are, 2009, 101min)
감독: 스파이크 존즈
출연: 맥스 레코드, 포레스트 휘테커, 캐서린 키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