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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스틸록킹

Glastonbury 2010 - 6/25(금), 2/3

라 루. 얼마전 음악계를 먹여살리는 게이에 비해 왜 잘하는 레즈 뮤지션이 많지 않을까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라 루가 왠지 레즈가 아닐까 하는 들었다. 정작 본인은 부인했다고 하는데. 생각이 첨 들을 때는 댄스삘이 그다지 꼽히지 않았는데 공연이 끝날 때쯤엔 중독성이 있다.
글라스토는 늘 적절한 똘기와 함께 한다.
플로렌스 앤 더 머신. 이날 Other Stage의 공연 중 가장 많은 이들이 모였다. 보니 최근 앨범 차트 2위에 장기간 있었다고. 뭐 이 분의 꿀벅지가 더 눈에 들어왔지만 알고보니 런던 출신의 그녀는 꽃같은 86년 생에 저명한 작가이며 광고계의 리드자인(리드자라고 한다) 에벌린 린치의 딸인 엄친아였다.

핫칩. 디지 라스컬과 고릴라즈에 사람들이 몰렸기에 그다지 많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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