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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최신작

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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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발이 형님, 덕화 형, ... 이 때 느와르의 필을 보다 유쾌한 스텝으로 계승했던 홍콩 도박 영화의 보다 진화된 형태가 한국에서 나왔다. 감독 최동훈이 구리구리한 고스톱 도박판에서 잡아내는 가오 자체가 윤기 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허영만의 원작 자체가 아기자기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배우들의 역량 자체가 반짝거린다. 백선생님은 올해의 한국 배우다.

 

타짜(The War of Flower, 한국, 2006, 139min)

감독: 최동훈

출연: 조승우, 김혜수, 백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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