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이용도 많이 당하고 실제로 경솔한 발언도 몇차례 있었지만,
K리그에서 이천수는 군계일학이다.
과연 말만 앞서는 인간이었나?
이 친구는 결과로 자신의 노력을 항상 증명했다.
사실, 피지컬이 중요한 축구에서
왜소한 체구의 선수가 자신감마저도 없다면 결과는 불보듯 뻔하다.
이천수가 이기적인 플레이를?
과연 경기 중 악착같은 수비가담을 봤는지?
개인 돌파가 필수적인 윙포워드에서 비슷한 체구의 남미선수들이 얼마나 개인적인 플레이를 하는지 본적은 있는가?
챔피언 결정전 1어시스트 헤트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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