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에반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뮤지션이라서 그래도 정통 재즈적인 쪽이 있으리라 예상했지만 공연은 완죤 달리는 쪽이었다. 웨더 리포트의 연상선일 수도 있겠지만 사실, 오히려 드림씨어터를 닮았고 전자음을 많이 쓰기도 했다는 점에서는...
작년 Gentle Heart2004에서 테츠오 사쿠라이-그렉하우-데니스 챔버스가 그랬던 것처럼 나 연주력 좀 되고 이렇게 씨게 달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프로젝트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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