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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만담

봉준호 오빠의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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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느에서 만난, 도쿄!프로젝트에 참가한 미셸 공드리, 봉준호, 레오스 카락스.
다들 키가 고만고만하게 작은 가운데 준호 오빠가 확실히 키는 크지만,
준호 오빠의 머리넓이는 상대방의 1.5배에서 2.5배가 될 정도로 광활합니다.
머리 큰 한국 감독들이 재기발랄하기에 역시 머리가 커야 영화를 잘만든다는 속설은
머리 작은 양 옆의 프랑스 감독에 의해 간단하게 깨질 것도 같습니다만.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mm=001002005&article_id=51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