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최신작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

walrus 2018. 6. 6. 22:51


아이들에 공룡에 열광하는 이유: 지금 존재하지 않지만 덩치크고 날렵한 생명체라서. 이번 편은 전편에서 통했던 공식인 크리스 프랫의 손동작과 블루를 치트키로 쓰면서 창조주의 욕망과 고민으로 이야기를 확장한다. 창조주를 조금 다르게 보자면 백인 중심의 미국사회가 다양성에 대한 관점 특히 자신의 포용력을 과신하는 리버럴의 시선이 있다. 영화의 주요 사람 출연진은 대부분 백인 미국인이며 트럼프를 닮은 힘을 과시화는 군/관료, 돈만 되면 뭐든 하는 자본가, 착취한 전통을 이어받는 이들, 테크노크랏등. 새로운 종족은 테러를 일으킬 공포기도 하면서 공존해야 되기도 하며 새로운 종족이 나오기도 하고 여전히 착취할 대상이기도 하다
다르게는 이 영화의 근본적인 질문-이런 기술을 왜 더 어려운 공룡에만 쓰냐-에 대한 답도, 왜 그게 어려운지에 대한 답도 준다.
이 시리즈는 쥬라기 공원 당시없던 주요 캐릭터를 확장시키고 사실 작아서 덜 인기 있는 랩터 블루를 매력적으로 뽑아낸다. 오히려 작기 때문에 근접한 공포와 역동성이 있다. 마블이나 스타워즈처럼 쥬라기 월드도 쥬라기 유니버스가 될지도. 비록 욕도 끝없이 먹겠지만.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Jurassic World: Fallen Kingdom, US/Spain, 2018, 127min)
감독: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출연: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제프 골드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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