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극

레이디 맥베스

walrus 2008. 4. 1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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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식' - 죄짓지 않은 사람들이여... 저주 받아라...

내러티브보다는 오브제와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 그리고 무드에 기대는 바가 커보였다.

무대에 관객석을 설치하고 기울어진 무대에서 배우들이 혼신의 노력을 다함이 느껴지는 연극임에도 아쉬운 점이라면 추상적이고 상징적인 작품의 성격을 감안하더라도 무엇을 얘기하는지 무엇을 느껴야할지 역시 모호한 느낌이 적지 않았다는 점이다. 프리재즈의 장인 박재천이 음악을 맡았다.

 

연출: 한태숙

레이디 맥베스: 서주희

맥베스: 정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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