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 빌리지의 한쪽 편엔 69년 알타몬트에서 흑인을 살해한 헬스 에인젤스의 뉴욕 지부가 있다.
CBGB로 연상되는 음습한 공기 대신 (뉴욕의 그 어떤 공간보다) 너무나 쿨한 뷰티샵이 있어서 왠지 서글펐다. 더 이상 록앤롤이 생산되는 공간이 아니라 소비만 되는 공간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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