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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나라밖 어슬렁

밥딜런과 지미 헨드릭스의 시작, 그리니치 빌리지 워싱턴 스퀘어 가든 주변

뉴욕 맨하튼의 중심이 있었다. 분리된 캠퍼스 없이 인근의 워싱턴스퀘어 광장 및 유니언 스퀘어 광장 그리고 다양한 클럽과 카페와 섞여 있었다. 맨하튼의 비싼 땅값에도 젊은 예술가들이 맨하튼에 둥지를 모여 클럽과 다채로운 예술의 씬을 형성할 수 있는데는 뉴욕대학의 역할이 크지 않았을까. 

워싱턴 스퀘어 가든은 청설모 천국

카페 Wha는 밥딜런과 지미 헨드릭스가 시작한 곳. 비둘기 똥이 문앞을 가득찬 이 곳. 그곳 그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고마울 뿐.

카페 레지오는 미국에 카푸치노를 처음 소개한 곳이며 대부에도 나왔다고.

밥딜런의 흔적은 온대간대 없고

워싱턴 스퀘어 가든. 월남전을 반대하고 마리화나 합법화를 주장하고 성적소수자들이 시위를 버리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