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안들어가면 찌질하게 된다. 음악도 영화도 마찬가지. 그런데, 나도 찌질하기에 그래서 좋다. 더욱이 오늘 본 세편의 뮤직비디오에는 남자 죽는 장면이 안나와서 좋다. 죽긴 왜 죽어 벽에 *칠할 때까지 살아야지.
뮤직비디오라는 것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뮤직비디오가 단순한 음악 홍보용이 아닌 음악을 만드는 사람과 영화를 만드는 사람의 교감을 통해 전달하고자하는 메시지나 감성을 보다 확장해서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단순한 5분 동안 감독의 아이디어를 전시하는 수단으로는 매체가 가진 가능성이 너무나 크다.
프로그램.1 독립영화
1. Tea Time(2005,4min)
감독: 장형윤
2.아무말도 할수 없다(2007,25min)
감독: 양익준
3. In The Cold Cold Night 01_Prologue(2007, 19min)
감독: 기채생
4.
감독: 최진성
프로그램.2 초저예산 뮤직비디오
장건재와 그림자 궁전
양해운과 DJ 안과장
최진성과 흐른
프로그램.3 라이브
흐른, DJ안과장, 그림장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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