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예술영화라 분류되는 영화와 상업영화의 차이점?
인공조미료의 가미 여부. 현학적이지도 않고 그냥 우리의 삶의 단편을 비출 뿐인데.
못났다고 보이기 싫은 우리 못난 사람들을 꾸밈없이 보여준다. 누가 이 거짓말장이에게 돌을 던지리.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와 테오 앙겔로플로스의 온기를 민병훈이라는 한국 작가에게서 느낀다.
괜찮아, 울지마(Lets Not Cry!, 한국, 2001, 96min)
감독: 민병훈
출연: 무하마드 라히모프, 디아즈 라흐마토프, 딜바르 이끄라모바, 이르낀 까밀로프, 무흐신 주라호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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