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도 고급스러운 재즈 카페지만, 한국과 비교하자면 블루문은 커녕 에반스보다 허름했다.
고풍스러운 느낌이 오히려 포인트일 뿐. 연주한 Easy Listening Band는 리 릿나워 같은 스무드 재즈 기타를 연주했다. 난 본의 아니게 맨앞자리에서 봤는데, 그들의 셋리스트는 내 테이블 위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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