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 색체감과 음악이 좋은 영화.
특히, 차안의 촛불씬과 방안의 낙엽씬은 만족스럽다.
정작 섹스와 철학이라는 멋진 제목만큼의 고민의 깊이는 보이지 않는 듯.
감독에게도 안식이 필요했던 모양.
섹스와 철학(Sex & Philosophy, 2005)
프랑스, 이란, 타지키스탄, 105min
감독: 모흐센 마흐말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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