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tigo, 1958
- 히치콕의 장기 중 하나는 관객이 다음 장면이 궁금해서 견디기 힘들도록 네러티브를 끌고 가는 것이 아닐지. 아무튼, 히치콕 영화는 재미있다.
- 메를린이 자살한 후 악몽을 보여주는 장면은 모션그래픽스를 통해 상상의 날개를 단다는 점에서 상다히 선구적인 시도일 것 같다.
- 주제의식 측면에서 보자면, 오히려 요즘 리메이크하면 더 좋은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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