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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잡담

살다보니 이런 일도.

http://www.rollingstone.com/news/story/_/id/8927923


잘 안만나주기로 소문난 walrus와 두번씩 만난 친구라 감회가 새로움.

참 이런 놈도 장가를 가는디 말야.


예전엔 얼굴형이 귀여운 여자를 좋아했는데 요즘은 미인형은 아니라도 약간은 성숙한 여자가 땡김.

이거 불안해. 주위에 아줌마는 world-wide로 들끌는데 말이야.


늘 얘기하는 바지만 walrus가 아줌마들 사이에 인기가 좋은 것은,

겪어본 아줌마들이 진짜 남자를 아는 연유이고,


그리고 동남아에서 한류열풍을 일으키는 것은

상대적으로 누리꾼의 집단적 광기가 아직 없는 곳이기 때문에 남자 자체로 보기 때문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