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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고전

파리,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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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얘기하는 로드무비.

서로를 보지 못하는 단절의 시대, 구원은 희생을 통해 이루어진다.

 

모든 것은 황량할 뿐이지만 자막이 올라오는 순간 따뜻한 무언가가 가슴에 닿는 느낌이 온다.

이런 느낌이 영화를 보는 또 다른 이유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