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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이용훈

내 라이벌로 손색없는 ;; 잘 생긴 외모와 삼진 1위의 훌륭한 구위를 가졌다.
그는 140중반에서 110까지 다양한 구속 조절로 삼진을 잡아낸다. 늘 아쉬운 점은 주자만 나오면 구위가 떨어진다는 점. 오늘도 꾸준히 주자를 불러들였다. 오늘은 많은 사사구가 가장 아쉬운 점. 사실, 마운드에서 그를 보면 씩씩하긴 한데 잔 움직임이 많고 심리적 불안감이 느껴질 때가 있다.
아무래도 이틀전 등판으로 컨디션 조절이 쉽지 않았지만, 결국 이겼다. 잘던지고 질 때도 있고 사사구 많이 내주고 이길 때도 있다. 올 시즌 10승은 할 수 있을 것 같고 이 정도만 해도 충분한 성장세다. 내년에는 더 좋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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