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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손민한

14승 3패 1세이브.
특히 전반기 마지막 LG와 3연전에서 1승1세이브는 현재 최고의 에이스가 누구인지 스스로 증명한 장면이다. 초반 불운에 페이스가 흔들리며 조기강판한 현대전을 딪고 반드시 이겨야될 시합에 구원승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의 가능성을 훨씬 높였다.
손민한은 어떻게 던져야할줄 안다. 오늘은 직구 비중이 높았다. 하나하나를 조심스럽게 던졌고 특히 마지막 이성열을 삼진 잡을 때의 볼배합은 정말 좋았다. 이성열은 처음부터 변화구를 노리고 있었는데, 직구로 볼카운트를 잡고 변화구를 버려서 삼진을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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