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순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피터 웨버
자극의 시대 보수적인 접근방식이 매력적일 수도 있다.
나쁜 교육-페드로 알모도바르
올해 가장 자극적이며 쿨한 영화
더 블루스, 소울 오브 맨-빔벤더스
블루스의 본질을 꽤뚫고 있는 영화
영원과 하루-앙겔로폴로스
감동적이고 느린 호흡의 영화
엘리펀트-구스 반 산트
코끼리 장님만지기 식으로 불확실함을 얘기하지만 그래도 조심스럽게 결론을 얘기하고 있다.
매음굴에서 태어나-로스 카우프만, 자나 브리스키
절망적 상황에서 감동적인 변화의 흐뭇한 관찰
송환-김동원
한국 다큐멘타리의 기념비작. 최진성식 시니컬함과 양대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력자원부-로랑캉테
노동운동의 정당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민하게 한 영화
스쿨 오브 락-잭블랙
무지하게 유쾌하고 재밌는 영화
빅피시-팀버튼
신랄함이 후퇴한 느낌이 있지만 아버지의 세대를 이해할 수 있는 아름다운 거짓말에 관한 영화
화씨 911-마이클 무어
시종 일관 비아냥거리지만 사실을 얘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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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디씬의 수작인 히치하이킹과 마이제너이션을 못본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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