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장커, 아핏차퐁 위라세타쿤, 패티 스미스, 요나스 메카스 그리고 봉준호.
311 대참사의 동시대성을 기대했으나 많은 경우, '홈'에 대한 보편적인 감정과 이미지를 전달하는데에 3분 11초를 할애했다. 3분 11초를 가장 적절하게 대중과의 호흡을 찾는 '작가'는 역시 봉준호였다.
http://www.aisff.org/2011/main/page/program/special.php?set=11&PHPSESSID=397d1c274a605c49967df3e97e284a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