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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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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덕택에 좋은 영화 특히 좋은 미국 영화가 많았고 불확실성 속의 세상은 그 자체로 영감의 원천이었다. 어쩌다 보니 대부분이 가족 영화인데 어차피 영화란게 사람들의 만나서 발생하는 사건을 담다보니.. 그것보다도 불확실성에 가족의 변화나 가족의 위기 또는 극복 또는 새로운 가족이 한결같은 좋은 소재긴 했다. 사실 2018년은 대부분의 공포영화가 기적적으로 상타를 쳤는데 여기엔 포함이 되질 않았다. 그만큼 좋은 영화가 넘친 한해. 넷플릭스가 네임드 작가들에 투자하면서 작가주의 영화는 새로운 활로를 정반대의 길에서 찾았다. 음악 스트리밍과 달리 영화는 의외로 긍정적인 가능성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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