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의 외국영화
- 캐롤: 아름다운 영화이면서 동시대로 또다른 의미를 가지는 21세기 밀회
- 스포트라이트: 영화를 볼 때는 잔잔하고 참을성있다 정도였다. 그런데,
- 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를 영국작가가 그려낼 때는 리버틴스를 넣어준다.
- 브루클린: 이민자의 나라, 미국.
- 45년 후: 날카롭고 서늘하다.
- 비거 스플래쉬: 롤링스톤즈를 아는 음악영화.
- 설리: 묵묵하게 자기일을 하는 장인에 대한 존경을 담아내는 보수주의자.
- 로스트 인 더스트: 21세기를 담아내는 웨스턴
- 나, 다니엘 블레이크: 켄로치 최고의 영화라는데 동의는 못하겠지만 켄로치는 최고다.
- 라라랜드: 동시대 최고의 재능을 발견하는 재미란.
이 중 베스트는
스포트라이트: 침착하지만 뜨거운 심장을 가진 청춘(나이에 관계없이), 언론인에 의해 세상이 바뀌는 동시대성. 2016년.
2015년에 못들었지만 아쉬운 영화
- 택시: 2015년, 2016년 모두 탑10안에 들어야할 영화.
못들긴했는데
- 헤이트풀8
- 데드풀
- 사울의 아들
- 태풍이 지나가고
2016년의 한국영화
- f(x) the 1st concert Dimension 4-Docking Station: 그 어떤 영화보다도 날 흥분시킨.
- 아가씨:
- 부산행
- 터널
- 아수라:
이중 2016년 최고의 한국영화는
아수라: 영화가 관객과 동시대에 의해 완전히 재평가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 2016년.
아직 개봉안한 아트하우스 무비들이 궁금하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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