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 영화적 기준 없이 로튼이나 다른 평점 따지지 말고 뇌를 비우고 보면 재밌다. 충분히 재밌다. 저급 그래픽 게임기로 성장한 너드들을 위한 꽤 괜찮은 찬사자 선물. 쓸데없는데 정력낭비한 인생이 알고보면 오히려 창조적일 수 있다. 나홀로 집에와 해리포터 시리즈를 시작한 크리스 콜럼버스와 아담 샌들러식 코미디의 잉여롭게 적당한 만남.
픽셀(Pixels, US, 2015, 106min)
감독: 크리스 콜럼버스
출연: 아담 샌들러, 케빈 제임스, 미셸 모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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