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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극

파우스트-2009/4/4, LG아트센터

인류의 문명은 욕망의 산물. 절제될수록 상상력을 자극하는 세트와 설정 그리고 절제될수록 느껴지는 배우의 에너지.
사이사이의 적지않은 몸개그가 있지만 그래도 어렵다. 고전이 어려운만큼.

에이문타스 네크로슈스(Eimuntas Nekrošius) 연출
메노포르타스 극단(Meno Fortas Theatre)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