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정통 발레를 한번은 봐야겠다 싶었고 좀 길긴 했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매튜본의 힘차고 도발적인 안무가 여전히 더 좋긴하지만 전기적 증폭이 없는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화려한 의상은 눈과 귀과 호강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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