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 백트가 이쁘다고 침흘리다가 노쇄한 샬롯 램플링을 보며 결국 이 영화는 젊음의 소비를 통해 나이를 먹음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 그런데 마치 젊음과 늙음을 대비하는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역시 샬롯 램플링의 아름다움에 반하게 된다는.
영 앤 뷰티풀(Jeune et Jolie/Young & Beautiful, France, 2013, 94min)
감독: 프랑소와 오종
출연: 마린 백트, 제랄딘 페라스, 샬롯 램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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