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2009년 잠실개막전 - 롯데 vs LG

야구 개막전에 걸맞는 꼴데와 꼴지의 잠실 대혈투.
9개의 안타와 그리고 수많은 잘맞은 타구들. 약간의 재수없음 그리고 실책과 주루 미스로 꼴지에 지는 수모를.
점수가 안나지만 타격에 대해서 조련이 잘되있다는 느낌은 확실히 들었다.
3점을 준 투수진은 합격점. 중간계투도 괜찮았고 조정훈은 구위도 구질도 로케이션도 다 괜찮았다. 넥스트 손민한이 될 제목.
올시즌 꼴데의 성적은 수비, 주루의 노련함이 결정할 것이다.

역사적인 돼호의 2009시즌 첫안타


역사적인 롯데 선수 홍성흔의 첫안

물오른 민호


신인선수는 아닌 아섭이. 빠따하나는 진짜 괜찮다.


성환신이 제일 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