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최신작

수리남


수리남이란 현존하는 국가 이름을 그대로 쓴 것부터 남자만 주요한 역할을 맡은 알탕영화의 특징을 그대로 가진다. 스콜세지라는 장르적 특징에서 성찰적인 부분을 거세하고 야구 좋아하고 가오 찾는 부산 남자 씨네필 윤종빈의 개성이 그대로 드라난다. 그런데, 재밌다.. 자기가 못하는 것을 다 피해간, 하지만 거부하기 힘든 불량식품.

수리남(The Accidental Narco, Narco-Saints, Korea, 2022)
감독: 윤종빈
출연: 하정우, 황정민, 조우진, 박해수, 유연석, 장첸

'영화 > 최신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나(감독판)  (0) 2022.10.13
성덕  (0) 2022.09.29
비상선언  (0) 2022.09.11
 피노키오  (0) 2022.09.11
다 잘된거야  (0) 2022.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