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일즈 데이비스의 음악은 단 몇분의 시간에 수 시간을 부여하기도 또는 영원을 부여하고 아니면 정지시키기도 한다. 마법이다.
2. 칼 같이 돌아가는 이야기의 맞물림과 더불엉 부르주아지 남과 여의 일탈만큼 철없는 두 청춘의 일탈 속에서 영화는 생명력을 얻는다. 제멋대로 살지만 실패한 자살의 청춘. 이것은 또 하나의 누벨바그였다.
사형대의 엘리베이터(Ascenseur Pour L'echafaud, France, 1958, 88min)
감독: 루이 말
출연: 잔느 모로, 모리스 로네, 조르주 푸줄리, 요리 버틴, 진 월, 리노 벤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