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0년대는 역시 록앤롤의 황금기였다. 페스티발에 무려 '의자'가 ㅋ 스탠딩을 힘들어 ;;
2. 지미 헨드릭스가 오줌 싸고 기타에 불지르는 장면을 기억하지만 다큐멘타리의 하일라이트 그리고 축제의 하일라이트는 모두가 기립박수를 친 라비 샹카 처럼 보인다. 혀를 내두를만한 시타도 인상적이지만 그보다도 꽃의 여름에서 라비 샹카와 인도가 지니는 의미에 방점을 두지 않았을까.
3. 2년 후, 우드스탁과 상당수 라인업이 겹치는데, 그 사이의 변화를 보는 것도 흥미롭다. The Who의 경우, My Generation에서 Tommy로.
몬터레이 팝(Monterey Pop, US, 1968, 79min)
r감독: D.A. 페네베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