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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롯데vs히어로즈-20090710, 목동


다필요없쓰 ㅆㅂ 우리 타미 최고.
막중한 부담감에 볼이 많긴했지만 3안타가 말해주는 철심박은 구위,
8회말 기막힌 361의 병살,
기문이형 빠지고 어리버리 올라온 성우 파울플라이 놓쳤을 때 포스마스크 집어주는 훈훈함이며,
그리고 345를 완벽하게 틀어막는 마무리까지

6월 28일 한화 류현진 2:0
7월 4일 SK 송은범 1:0
7월 10일 히어로즈 이현승 3:0
기념비적인 3연속 완봉.
이런 경기는 인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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