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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최신작

더 룩 오브 러브



같은 스티브 쿠건이 중심인 24시간 파티피플과 대칭적이며 부기나이츠와도 반대 지점에 있는데 마이클 윈터바텀은 폴토마스앤더슨이 될 수는 없지만 그만의 영국 북부적인 색체가 있다. 글리터하고 울퉁불퉁한 윈터바텀으로 돌아와서 반갑기도 하다. 물론, 24시간 파티피플처럼 마냥 유쾌하지만은 않지만.


더 룩 오브 러브(the look of love, UK/US, 2013, 101min)

감독: 마이클 윈터바텀

출연: 이모겐 푸츠, 스티브 쿠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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