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3년 런던 해머스미스 오데온에서 열린 보위의 지기 시절 공연에 대한 필름. 나중에 부실한 녹음 특히 대충한 코러스 쪽이 강화되었다. 강력한 기타 사운드를 통해 사실 상 보위와 '믹 론슨'의 밴드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리프도 강력하지만 꽤 장황한 솔로를 통해서 70년대초의 밴드임을 증명하기도한다. 하드블루스와 프로그레시브에 이기팝과 놀면서 이후 펑크의 전조로 보여지는 라이브 사운드까지. D.A. 페네베이커는 클래식록을 클래식록이 되도록 담았다. 제프벡이 들어가는 줄 알다가 '다른 비주얼 스타일'을 이유로 매번 빠져서 당황했다고하는데 결정은 이해되는데 궁금하긴.
지기 스타더스트 앤 더 스파이더스 프롬 마스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 UK, 1973/1979, 90min)
감독: D.A. 페네베이커
출연: 데이비드 보위, 믹 론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