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년전 힙스터의 필수 코스가 지금 보면 시시한데 이건 그래도. 시사꼴꼴함과 현학적인 것을 줄타기하는 테리 길리엄식의 영국식 유모와 풍자가 가스 제닝스를 통해 지금 세기에 계승되었으나 가스제닝스의 최신작은 씽과 씽2. 나쁘진 않은데 이 영화와의 연장선상의 작품이 나왔으면 어땠을지.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UK/US, 2005, 110min)
감독: 가스 제닝스
출연: 샘 록웰, 모스 데프, 주이 디샤넬, 마틴 프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