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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은 큐브릭이나 베르히만처럼 정밀한 구도를 쓰는데 이야기는 느슨한데 그게 좋다. 결말의 반전이 지나면 오히려 혹성탈출이 연상되기도한다.어스(Us, US, 2019, 116min)감독: 조단 필출연: 루피타 뇽, 윈스턴 듀크, 엘리자베스 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