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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LG vs 롯데- 2008/4/5, 잠실


문제점이 들어난 경기. 약한 내야와 믿음이 안가는 불펜.

 

최동수: 우승을 가져다주었던 서용빈, 김재현, 유지현 그리고 이름같은 김동수, LG의 마스코트 송구홍...이제는 흘러간 이름들. 하지만 그때는 기억에서 사라질 선수처럼 보였지만 흘러가지 않고 팀의 중심이 된 선수도 있다. 무너질 경기 동점 만들고 경기를 마무리 지은 두번의 투런 홈런. 박수를 쳐줘야 마땅하다.

 

맥크래리: 무엇이 필요한지 확실해졌다. 로케이션. 가능하면 낮게.

 

박남섭: 처음 선발 출장. 제리가 끝까지 기용한 믿음은 고통스러운 결과로 다가왔다. 무사1,2루에서 두번의 번트 실패와 끝내기 홈런의 빌미가 된 어이없는 실책. 고통만큼 성장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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