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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나라밖 어슬렁

파리, 몽마르트(Montmarte)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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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들은 아기자기한 장식을 좋아하는 것 같다. 평범할 수 있는 것도 무언가 건드려 아름답게 만들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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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뜨는 언덕이다. 한참 후에야 여기를 오려면 위치에너지를 소모해야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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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을 올라온 보람, 시내가 훤히 들여다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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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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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트엔 화가들을 빼놓을 수 없다. 삘 잘받는 WALRUS가 TRY해볼만했으나 루브르 앞에서 아티스트한데 잡힌 이유, 엄두가 안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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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랑 루즈. 니콜 키드만을 기대했으나 폭주족만 이빠이 있었다.
바로 옆이 Red Zone이었삼. 몽마르트에 세네갈 총각에 이어 이 동네 언니한테 잡혀들어갈 뻔했음.
뭐, 루브르 사건 이후, 확고해진 원칙. 잡히면 쳐다보지 말고 도망쳐라.
총총 걸음 walrus에 언니들도 귀엽다는 듯(내가 한국에서만 안통하지 어디가도 좀 통함)
재현쇼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