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망디의 중심에 있는 Caen은 정복왕 윌리엄이 세운 성이 시의 downtown에 해당한다.
취미가 데모질인지라 주제만 알았어도 시위대에 꼽사리 낄까 생각도 했으나 불어로 얘기해서 도무지 무슨 소린지 알아들을 수 없었다.
성위에는 미술관과 레스토랑이 있다.
국민학교 때 '퀴즈로 배웁시다'라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2회전에서 베틀을 못맞춰 떨어졌다는 한이.
이거 누구주면 좋아라하겠다. 훔치고 싶은 욕망이...
그림 고거참 개그틱하다. 사자의 부실한 하체하며, walrus를 연상시키는 용의 큰 머리.
트램 안에서 찍은 사진. 보는 포스가 엄청나다. 속으로 납치법일지 모른다 생각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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