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뛰어넘는 서스펜스. 프랑스 영화의 서스펜스는 히치콕의 그것과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군중 심리에 대한 섬세한 고찰, 혁명의 나라의 특징 중 하나가 아닐지?
p.s. 난 처음에 아이를 의심했다.;;; 뒤집기에 연연하는 요즘 쓰릴러의 영향, 당연하게도 60년전 영화는 사기를 덜쳤다.

까마귀(Le Corbeau, France, 1943, 92min)
감독: 앙리 죠르주 클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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