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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바* LG보다 못한 *신 롯데

하루 저녁을 한심하게 보내는 가장 최고의 방법.

Nil, Nil, Nil...닉혼비가 노래를 부를 때 Nil은 축구 용어인줄 알았다.

1할 때가 과반인데 아무런 변화가 없는 타선,

무색무취의 전술, 

방향도 못잡고 캐취볼도 안되고 겁을 잔뜩 먹은 수비수.

 

삽질한 선수에게 기회를 줘서 용기를 북돋을 수도 있지만,

거의 자포자기인 선수에게는 벤치에서 마음을 가다듬게 해주는 것도 덕장의 면모다.

오늘 이원석이 그랬다.

 

나 역사상 감독 바보 취급 왠만해선 안한지만,

작은 작품이라도 작품 하나 못만들고 색깔도 없고 주눅이 든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못하는

감독과 구단은 자격이 없다.

 

정말 이건 야구가 아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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