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의 산뜻한 느낌이 안산다. 민경인, 서영도 등 좋은 뮤지션들이 참여했지만.
역시 음반의 절반은 그리고 가장 심오한 것은 프로듀싱.
사운드 쪽에서 최고.
보컬 쪽 최고.
프리재즈 라고 말하면 뭔가 거리감이 느껴지겠지만, 미연&박재천&강태환은 재밌다.
결코 돈 안되는 짓거리이고 500장에 비싸지도 않은 앨범.
앨범 커버에서 정성이 느껴지는데 아무튼 음반 제작자에게 박수를.
이런 건 좀 사서 들으세요. 본전 생각 안납니다.
참고로 500장 중 일년 번호 10번, 마라도나와 루드의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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