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항상 영화로 만들고 싶었던 건 혼돈의 이야기입니다. 이성보다는 감성으로, 또는 되는대로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방향으로 일어나는게 삶이죠. 우리 인생에서 빠진 무언가에 대한 갈망이 이 영화의 주체이지만, 그 무언가가 확실한 무엇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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