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AN MACHINE (PARPUNK + SOULSCAPE)
공연 중간에 영상이 끊겼다. 하지만 괜찮았다. 비주얼이 작품에서 하는 역할을 실감할 수 있었으니.
한편으로는 예전에 루이스 브니엘 영화에서 박창수 씨가 왜 휴지기를 두냐는 질문에 '영화 좀 보라구요'라는 말이 생각난다.
BECK 특별전: BECK RETROSPECTIVE(17편, 68분)
Beck특별전은live위주의뮤직비디오가digital technology를통해어떻게발전해왔는가를보여주는좋은기회였다. Technology가뒷받침해주지못할때에는뮤직비디오역시‘연기’와‘상황’그리고‘네러티브’에의존해야했었다. 아니면 그냥 라이브 실황을 립싱크한 영상을 보여주거나. Digital technology를통해곡이주는상상력은날개를달수있었고 독립적인 예술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하지만,테크놀로지의발전과아이디어의신선함그게전부이다.
1.창법
비음을잔뜩쓰는Beck의창법은크리스코넬을연상시킨다.사실,상당히마초적인면이있는창법이며70년대하드록형들의그것과큰차이가없는것이다.하지만, straight하게가는법이없는그의곡구조는아닌것처럼위장하고있다.사실,어쩌면그런창법은하나의허장성세일따름이다.전혀보잘것없는블루칼라백인남성의허장성세.적어도1,2집의Beck은그런지가했던방식과큰차이가없다.
2.사운드
blues에서정말많은것을훔쳐왔다.신세한탄하는자조적인곡구조나간주사이에삽입되는드라이브감이강한어쿠스틱기타도그렇다.하지만, Beck은철저하게이를은폐하고있다. Beck의뮤직비디오에흑인은거의출연하지않는다.시간적불연속성이있기때문에대중들은속고있다.
3.이미지
beck만큼자기얼굴을많이노출시키는뮤지션도많지않다.하지만, Beck의진면목을아는이들은많지않다. Beck은pop-art식으로자신의얼굴을노출시킨다.실제로마릴린몬로의영화를한편이라도본사람은많지않지만,마릴린몬로의외모를모르는사람은거의없다.그리고그건실제로beck의외모와일치하는지도알수없는일이다. Beck은자신의얼굴을게임기의두더지얼굴처럼사용한다.사용자가애완견처럼늘곁에두고재롱을부려달라고하면재롱을부리는.이런모습은뮤직비디오의테크닉이발전하면서더욱높은수준의은폐기술을보여주고있다. Guero는사실그런자신을아이콘화하는데 정점이다. Black Tambourine에서타자기 치는순간 연상되는 경쾌한그루브와타자기를통해type된문자의조합으로자신의이미지를보여주는데실제로그이미지는이마밑으로머리카락이내려오는대부분의사람의이미지와동일하지만사람들은그것이beck이라고믿어버린다.
4. 블루칼라?
Beck은Low-fi를신봉하는듯하지만사실beck의사운드는오버더빙으로떡을친아무나흉내내기힘든사운다.또, Beck은하층노동계급의이미지를차용해서쓰고있다.그런데,과연그러한가?하층노동계급에그렇게cool한패션감각을지닌이를찾아볼수있는가?몇몇뮤직비디오에서beck은노동자의정체성에접근하는듯보이나사실,이는소비를위한위장일뿐이다. Rock and roll이그랬다.
(수정 예정)
LOSER | 1994 | STEVE HANFT
WHERE IT’S AT | 1996 | STEVE HANFT
DEVIL’S HAIRCUT | 1996 | MARK ROMANEK
NEW POLLUTION | 1997 | BECK HANSEN
JACK-ASS | 1997 | STEVE HANFT
DEADWEIGHT | 1997 | MICHEL GONDRY
SEXX LAWS | 1999 | BECK HANSEN
MIXED BIZNESS | 2000 | STEPHANE SEDNAOUI
LOST CAUSE | 2002 | GARTH JENNINGS
GUESS I’M DOING FINE | 2003 | SPIKE JONZE
LITTLE ONE | 2003 | MICHAEL PALMIERI
ROUND THE BEND | 2003 | JEREMY BLAKE
BLACK TAMBOURINE | 2004 | ASSOCIATES IN SCIENCE
E-PRO | 2005 | SHYNOLA
GHETTOCHIP MALFUNCTION (HELL YES) | 2005 | MUMBLEBOY
GAMEBOY/HOMEBOY | 2005 | E*ROCK
GIRL | 2005 | MOTION THEORY
슬라이딩 도어즈를 즐기기 위해 편의점 샌드위치를 양손에 들고 어기적 먹던 중, 미모의 여성분을 만났습니다. 이런 당혹스러울 때가. 물론, 지가 알고보면 순진한 놈이란 거짓말이 더 엄청난 테러라는 생각은 듭니다만. 근디 진짜 배가 아팠어요. 그게 지금 생각해보면 나란 넘이 느끼해져서 그 기름기를 주체못해서 배가 아픈 것일 수도 있겠지만-그게 다 고녀석의 저주 때문인지라, 나쁜 **-이 상황을 deal하기 위해 도찰을 했으나 정작 건진건 공개사진 뿐인 듯.
아무튼 사진 올렸시유. 한글 자판 상태로 그냥 성함을 치시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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