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토 베니니, 빌 머레이, 스티브 부세미, 케이트 블랑쉐 등의 명배우보다도
이기 팝, 탐 웨이츠, 우탕 클랜, 화이트 스트라이프스 등의 뮤지션들의 출연이 더 깬다.
담배와 커피를 마시면서 나누는 둘 또는 셋의 소소한 일상과 소통에 관한 얘기들, 우리들 주위에 흔히들 볼 수 있는 '상황'자체에 주목한다. 워낙 기지가 넘치는 유머를 전달하지만, 확실히 도시 블루 컬러의 정서를 록앤롤과 함께 전한다. 자막의 마지막에 'Long Live Joe Strummer'는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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