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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최신작

취한 말들을 위한 시간

눈물 흘릴 수 없었던 가혹한 동화
형제의 수술비를 벌기 위해서...수술을 하더라도 6개월 밖에 못살지만,
혹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쿠르드 족 어린 형제들을 배경으로 한 너무나 슬픈 동화
이것이 사실일 수 있기에 오히려 울 수가 없었다.
해결책이 보이지 않고 하나를 넘더라도 결코 좋은 장래를 보장받을 수 없는
그래서 실제와 더 유사한,,
너무나 혹독한 현실은 우리는 외면이라는 방식으로 해결한다.
어쩌면 작가는 동화의 형식을 짓기 위해
술 깬 노새와 장애물을 넘는 것으로 결말을 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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