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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고전

클래식 록 DVD

클래식록의 DVD는 소장용 자료로서 큰 가치를 지닌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음악자체가 워낙 좋기 때문에 거금을 주더라도 아깝다는 생각이 그다지 않든다.
 
Bea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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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ology: 비틀즈의 역사를 한큐에 담았다. 발매시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실제 비틀즈관련 DVD는 출시된 것은 많지만 초창기 흑백 영상에 집중된 편이 강했는데 Anthology는 시작부터 끝까지 충분한 포만감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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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t for George: 조지 해리슨의 추모공연 실황. 에릭클랩튼과 라비 샹카 등 조지해리슨과 가깝고 음악적으로도 많은 영향을 주고 받은 뮤지션이 주축되었다. 여타 이벤트 성 거품만 강한 추모 공연에 비해 훨씬 영양가있는 공연실황

 

Rolling St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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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Flicks: 앤솔로지에 대적할 롤링스톤즈의 4장짜리 박셋. 이 역시 롤링스톤즈의 삐딱함이 돋보인다. 비틀즈가 과거의 기록이었다면 롤링스톤즈는 한장 줄이는 대신 현재의 실황으로 가득 채워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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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Max: 국내에 DVD가 보급될 당시 거의 최초로 내돈 주고 산 DVD~
롤링스톤즈의 라이브가 죽여줌을 여지없이 보여줬다. 나에겐 이 DVD 이후로 펌프질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The Who

60년대부터 시작한 뮤지션 중 후를 빼면 섭해할 듯. 당시로는 과격하기로 유명한 밴드였고 사운드의 덩치를 키운 선지자적 뮤지션이기에 이들의 공연실황도 꽤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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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at the Royal Alber Hall: 키스문이 없는 비교적 최근 실황. 그들의 여전한 클래스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Baba O'Riley에서는 대단한 깜짝게스트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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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at the isle of wight festival 1970: The Who 최전성기의 공연실황. 당연한 얘기겠지만 클래식 록 DVD의 경우, 최근 실황의 경우 AV의 상태는 좋으나 아무래도 노쇄한 모습이고 30년전 실황의 경우 AV상태가 다소 처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 그래도 소장가치는 요즘 잘나가는 뮤지션들의 컨텐츠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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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ids are alright: The Who의 역사를 담은 역사적 앨범, 역사적 DVD

 

Jimi Hendrix
Jimi Hendrix는 찌질스러운 비정규 앨범만큼이나 DVD도 많다. 그래서인지 썩 맘에 드는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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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Zeppe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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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Zeppelin: 발매 시 음반과 DVD모두 차트 1위에 오르며 지미 페이지 옹의 흑마술의 위력을 보여준 2장짜리 공연실황 모음집. 개인적으로 음반에는 없으며 Kashmir와 Achiless Last Stand를 포함한 중후기 라이브 음원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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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ng Remains the Same: 공연실황을 주제로 한 영화. 뮤지션과 관련된 영상으로는 기념비적인 영상물이다.

 

Yes

70년대의 예술적이며 기교적 록을 대표하기에 예스는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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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Acoustic: 어쿠스틱 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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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onic Live: 심포닉 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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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songs: 세월의 흔적탓에 구리긴하지만 전성기 예스를 볼 수 있다는 장점.
 
King Crim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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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ja Vroom: 처음 나온 킹크림슨 라이브, 알려진 곡보다 실험적인 곡이 더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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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s Wide Open: 동공이 커질 정도로 이건 상차림이 더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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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l and jack and Me: 80년대 킹크림슨

 

Pink Flo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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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flash: 비교적 초창기 타이틀로 로저워터스의 최근 실황, 핑크 플로이드는 아니지만 화질, 음질, 컨텐츠 모든 면에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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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ll: 기념비적인 타이틀. 올해 25주년 기념 타이틀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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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at Pompeii: 초기 핑플을 알 수 있는 실험작


Eric Clapton

에릭클랩튼은 근래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질과 양 모두 만족스럽다. 아래 타이틀 외에도 에릭클랩튼의 공연실황 DVD는 이름값 한다. 스티브 갓, 나단이스트, 조 샘플, 데이빗 샌본등 특급 세션의 존재감은 양질의 사운드라는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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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 Clapton & Friends in concert: 처음 본 타이틀. 밥딜런, 쉐릴크로우, 메리제이블라이스 등 알짜 게스트에다가 눈부신 연주. 쉐릴크로우가 섹시하게 느껴지며 내 나이가 늙어가는 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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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on Tour 2001: A/V가 상당히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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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plugged: 에릭클랩튼의 결정적 재기작

 
David Bowie
보위는 예상 외로 출시된 DVD타이틀이 많지 않지만 나온 타이틀은 보위답게 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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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of Bowie: 뮤직비디오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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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eality Tour: 보위의 건재함을 알린 최근 실황

 

U2

U2는 록의 진정성과 실험성, 그리고 비디오 세대의 감각을 동시에 갖춘 이 시대의 클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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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tle and Hum: 미국 음악 여정을 다룬 기념비적(이 단어 좀 자주 ㅆ긴 하지만 맞는 얘기다) 다큐멘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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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From Boston: 2-Disc라 비싸긴 하지만 록 공연실황의 열기를 느끼기에 이처럼 좋은 타이틀은 없다. Sunday Bloody Sunday의 드럼 까는 소리는 우리의 심장을 달아오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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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HOME, Live from Slane Castle Ireland: 아일랜드 실황. 아일랜드 애들은 역시 잘 논다. 우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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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의 뮤직비디오 모음. 일렉트로니카적 스타일에 경도된 U2의 면모도 잘 들어난다.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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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stock: 이 타이틀이야 말로 기념비적이란 말을 써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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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Folk Blues Festival: 볼륨 3까지 출시되었다. 록앤롤의 전성기, 록의 뿌리가 블루스에서 왔음을 느낄 수 있는 작품